처음에 넷스케이프를 시작으로 우리에게 인터넷 시대를 안내한 웹 브라우저들이 MS의 IE 끼워 팔기로 인하여 넷스케이프는 역사의 한편으로 사라지고 한동안 IE가 거의 모든 웹 브라우저들을 독식하다시피하다 현재는 여러 웹브라우저가 브라우저 시장을 나눠 먹고 있는 춘추 전국 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브라우저의 춘추전국 시대이니 만큼 어떤이는 크롬이 가장 좋다 하기도 하고 어떤이는 그래도 IE가 좋다고도 하고 어떤이는 FF가 가장 좋다고도 하죠.
이 브라우저의 제작자도 이런 고민이 있었나 봅니다.
기본적으로 이 "Lunascape"는 3개의 브라우저 엔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트리이던트 - IE 엔진을 사용합니다.
2. 겍코 - Fire Fox 엔진을 사용합니다.
3. 웹킷 - 크롬 & 사파리 엔진을 사용합니다.
각 탭마다 각기 다른 엔진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 배포하는 설치파일은 설치 또는 포터블제작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엔진 전환은 탭에 마우스 우클릭 메뉴에서 할 수도 있고 아래 그림에 표시한 부분의 엔진 표시 부분을 클릭하여 토글로 선택 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어버전도 있으니 한번 받아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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