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다음이 왜 이러나? [다음 캘린더 서비스 종료]

다음이 수익이 없는 사업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다음클라우드를 서비스 종료 결정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번엔 다음 캘린더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

 

 

 

 

실상 캘린더 서비스는 서비스의 특수성상 한번 만들어 놓으면 그렇게 크게 유지비가 들거나 유지 인력이 필요한 것은 아닌 서비스임에도 서비스 종료 결정을 하였다는 것은 회사의 자금 사정에 이상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다음으로 종료할 서비스는 무었일까?

 

아마도 블로그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지금 다음이 운영하는 블로그 서비스는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두가지가있는데 둘다 수익을 올리지는 못하는 서비스임은 누구도 토를 달지는 못할 것이다.

 

더군다나 두 서비스가 서로 중복되는 느낌도 충분히 있다.

 

그래서 블로그 서비스가 다음 종료 대상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