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시너지는 "다음 서비스 종료는 뭘 할까?" 인듯 하다.
서비스를 만들기는 쉬워도 종료하기란 사용자의 반발과 이탈효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쉽게 결정하고 쉽게 행동에 옮기기 힘들다.
그런데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 이 후 계속된 서비스 종료로 인하여 "다음(Next) 서비스 종료"에 대한 궁금함 까지 생길 정도이다.
종국에는 "카카오"라는 글귀 빼고 모두 종료해버리는게 아닐지 의구심마저 든다.
또한 서비스 종료에 대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그냥 "서비스를 모월 모일자로 종료한다"는 문구로만 종료한다니 수만명이 사용하는 서비스 답지 않은 처사이다.
적어도 서비스 종료를 할 수 밖에 없다면 그동안의 경과를 밝히고 종료로 결정 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을 설명해야 사용자로서 어느 정도 수긍하고 적어도 안티는 되지 않지 않겠는가?
이런 딸랑 종료한다는 메일 한장으로 수만명이 사용하는 서비스 제공자의 할 일을 다했다고 할수는 없다.
과연 다음(DAUM / Next) 서비스 종료는 무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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