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병원 팁 ] 병원내 전염병 / 직원 휴게실

요즘 한참 오리진 무료게임 테마병원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이게임을 처음 만난게 거의 15년에서 20년은 된듯한데 다시해도 재미 있군요.

테마병원을 하면서 알게된 몇가자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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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병원의 병원내 전염병 이벤트는 후반 미션으로 갈수록 자주 반복적으로 일어 납니다.

무시하고 그냥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전 방문자에게 예방 백신을 접종 할 수도 있지만 이경우 병원의 신뢰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후반 미션으로 갈수록 병원의 신뢰도가 중요하고 또 목표치가 높기 때문에 자주 보건당국에 신고하게 되면 결국 신뢰도 때문에 미션 실패를 격게 됩니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여야 하는데요.

자체 해결을 선택시 [1]번 처럼 해당 병이 전염된 사람의 경우 머리에 녹색의 개구리(?) 아이콘이 나타나게 됩니다. 해당 방문자들 더블클릭 하여 방문자 정보창을 열면 [2]번의 치료센터로 보내기 버튼을 클릭 하여 치료 센터로 이동하여 보내시기 바랍니다.

 

해당 버튼이 나타나지 않는경우 다른 일을 하고 있거나 이미 치료소 대기열에 있는 경우 일 수도 있습니다. 항상 주시해야 합니다.

의외로 전염병의 전염도는 그리 높지 않고 초반에 걸린 사람들도 의외로 적은 수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미션 중간 중간에 또다른 전염자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재수가 좋으면 보건당국의 담당자가 설사병에 걸려 치료에 실패하여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테마 병원의 직원들은 꽤 열심히 일하지만 그들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휴식처를 마련해 주지 않는다면 결국 일의 능률도 떨어지고 피곤에 지쳐 스스로 병원을 박차고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휴식처가 너무 먼곳에 있다면 일의 능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곳곳에 직원 휴게실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교육실이있는 경우 근처에 휴게실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교육생의 경우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어 자주 휴게실을 이용합니다.

누구나 그렇듯 공부는 언제나 힘들고 하기 싫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