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HD에 Windows를 설치하고 부팅하여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언제든지 윈도우를 내가 지정한 시점으로 몇분의 시간도 걸리지 않고 되돌릴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실상 디퍼런싱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VHD만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은 에너지 낭비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냥 SSD에 설치 할 때 보다 속도면에서 느리게 작동하는데 굳이 디퍼런싱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VHD부팅을 시켜 사용한다는 것은 그냥 호기심에 하는 것일 것이다.
BOOTICE를 이용한 디퍼런싱 VHD 쉽게 변경 하는 방법
여기서는 이미 디퍼런싱 VHD를 사용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설명 하겠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처럼 저는 W81ENT-ORG.VHD를 부모로하는 W81ENT-DIF.VHD 자식을 두고 W81ENT-DIF.VHD로 부팅 하여 사용 하고 있습니다.
부모 VHD의 최대 용량을 45GB로 잡아서 자식VHD의 크기가 45GB가 됩니다.
부모 VHD를 동적 VHD로 만들었기 때문에 설치된 총 용량인 약 17GB정도의 용량이 되었습니다.
BOOTICE를 시작하여 "이미지 → 디퍼런싱 VHD"를 큵릭합니다.
원래 부모 VHD를 부모로 하는 자식 VHD를 생성합니다.
저는 W81ENT-DIF2.VHD로 생성 하였습니다.
주의 : 자식 VHD는 반드시 부모 VHD와 같은 장소에 만들기 바랍니다.
아래와 같이 W81ENT-DIF2.VHD는 아무것도 없는 168KB의 파일로 생성 되었습니다.
다음에 사용하기 위해서 다른 곳에 복사 해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제 다시 BOOTICE를 작동 시켜 "BCD → 쉬운 모드"
쉬운 BCD 편집 모드에서 "파일 부분의 이름을 바꿔 줍니다.
그림에서와 같이 저같은 경우 1글자 차이니 차이나는 부분만 적어 새로은 자식 VHD를 등록하기 위하여 파일명에 W81ENT-DIF를 W81ENT-DIF2로만 변경 하였습니다.
변경이 끝났으면 저장 합니다.
이제 재 부팅을 하고 다시 VHD 파일 들이 있는 폴더를 찾아 보면 아래와 같이 새 자식 VHD로 부팅 외더 "W81ENT-DIF2"의 파일이 45GB로 변하였고 이전 까지 45GB였던 W81ENT-DIF파일의 용량이 확연하게 줄어 든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기존에 사용하던 자식 VHD는 삭제합니다.
이 방법은 PE나 다른 2차적 시스템을 부팅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는 윈도우에서 작업 하면 되는 방법입니다.
자동으로 하는 경우는 이런 방법을 스크립팅화하면 가능해지며 또 많은 사용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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