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윈도에서 바탕화면으로 바로 가고 싶을 경우 단축키가 2개가 존재합니다
하나는 Win + M키와 다른 하나는 Win + D키입니다.
Win + M키는 Windows 95 때 부터 사옹된 단축 키입니다.
그리고 Win + D키 Windows 98에 등장한 단축 키 입니다.
이 두개의 단축키는 언뜻보기에는 같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두 단축키에는 아주 미묘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작동은 두 단축키 모두 실행 프로그램을 모두 최소화하고 바탕화면을 보여 주는 듯 합니다.
그러나 보통 윈도우즈의 응용프로그램을 만들때 개발자는 WM_MINIMIZE 속성을 무시하도록 설정 할 수가 있는데 이 경우 Win + M키는 해당 프로그램을 제외한 다른 모든 프로그램을 최소화 합니다.
그런데 Win + D키는 이러한 설정도 무시하고 모든 열려 있는 프로그램을 최소화해 버립니다.
예를 들면 RocketDock 같은 프로그램을 경우 바탕화면에 존재해야하는 응영프로그램이라 기본적으로 WM_MINIMIZE 속성을 무시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이럴때 Win + M키로 바탕화면 보기를 한다면 아래 그램 처럼 WM_MINIMIZE 속성을 무시하도록 프로그램된 RocketDock 프로그램은 실행되어 있게 됩니다.
그런데 Win + D키를 실행하면 이 RocketDock 프로그램도 함께 최소화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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