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식 ] 뒤로 날 수 있는 유일한 새
새 대부분이 날개를 이용한 펌프질과 활공으로 하늘을 날게 됩니다. 새를 모티브로 인간이 만든 비행기 또한 프로펠러와 제트엔진의 추진력을 이용하여 활공하여 비행하게 됩니다. 벌새는 수백 년 동안 모든 과학자와 조류학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벌새는 세상의 다른 모든 새와 달리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전진, 후진, 상승, 하강, 좌우, 체공 등의 새들의 한계를 무시한 비행을 선보입니다. 벌새는 빠른 날갯짓으로 인하여 "부우웅"하는 벌소리가 나며 보통 꿀과 작은 곤충을 잡아먹지만 빠른 날갯짓으로 인하여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서 수면 시에는 거의 가사상태에 빠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