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의 모든 OS는 끊임없는 블루스크린으로 사용자를 짜증 나게 하고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사용자가 해당 오류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하여 오류 코드를 이용하는데요.
Microsoft는 일부 개선책으로 블루스크린에 QR코드를 추가하고 휴대전화로 QR코드를 검색하면 Microsoft 문제 해결 사이트로 이동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실효성 문제
그런데 과연 이런 개선책이 실제 블루스크린을 수리하는 데 유용할지는 의문입니다.
사용자의 한 명으로 많이 양보해서 반반의 확률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OS 블루스크린은 같은 코드라도 다른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 같은 원인인데 다른 코드를 내뱉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QR 코드를 이용하여 마소의 문제 해결 페이지에 좀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을 뿐이지 만일 마소가 제시하는 해결책으로도 찾기 힘들다면 역시 구글링의 문제는 피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소의 노력에 박수를
이런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소의 이런 노력은 조금 늦었지만, 박수받을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좀 더 소비자 관점에서 접근하기 편하도록 수정하고 문제 해결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의의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좀 더 멋진 기능을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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