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conn은 아이폰과 iPad 제품에 대한 가장 거대한 조립 라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Microsoft의 Xbox와 Lumia폰 또한 Foxconn에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제조라인을 돌리고 있는 Foxconn의 노동조건은 세계 최악이라 불릴 정도의 매우 빠듯한 근로조건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런 Foxconn에도 새바람이 불고 있는 듯합니다.
생산라인에 산업용 로봇을 배치하기 시작한 것 입니다.
2014년에만 무려 10,000대 이상의 산업용 로봇을 배치하였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산업용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 해 줌으로써 근로 조건이 개선되어지는 듯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차츰 산업용 로봇이 자리를 잡아 간다면 인간이 할 일이라곤 기계로 할 수 없는 부분에서의 마무리 작업정도 일 것 입니다.
현실적으로 산업용 로봇이 인간을 대체 할 수 없는 일이 존재하긴 하나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 갭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자동화와 고용의 문제가 서로 부딧히게 되는데 지옥이라 불리던 회사가 무인이되면 천구이 될지는 의문점이 남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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