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e X 문제로 나라가 떠들썩해도 보안이라는 웃지 못 할 핑계를 대면서 기어코 Active X를 사용하라고 한다.
국가 차원에서 Active X를 퇴출 하려고 노력 하는데 국가기관에서는 2015년 새로 리뉴얼하는 홈페이지에서도 무려 9가지 이상의 필수 Active X를 설치해야 사이트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말은 납세자의 개인 정보 보안을 위해서라고 한다.
납세자의 개인 정보 보안을 위하여 강재로 Active X를 이용하 프로그램 배포를 해서 내 정보가 털리면 해당 보안 업체에서 책임 져야 하는게 아닌가?
내가 선택해서 해당 보안 프로그램을 선택한 것도 아니고 강제적으로 설치해서 사용한 것인데 왜 내가 내 정보 털린거에 대한 책임을 일부 떠안아야 하는가?
Actvie X를 이용한 보안 프로그램 배포가 기관들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방책이라고 한느데 나의 선택이 아니라 강제적인 배포라면 당연히 해당 기관에서 내 정보 보안을 책임 져야 하는 것 아닌가?
이제 좀 그만하자.
도대체 그 강제 배포하는 프로 그램 회사에서 얼마나 많은 로비를 받길래 강제 적인가?
Active X 배포가 불법이 되는 세상을 기다려 본다.
아니 최소한 Active X 설치는 선택인 시대를 기대해 본다.
홈텍스 사용하려다 짜증나는 nProtect 때문에 한마디 쓴다.
(솔직히 난 nProtect가 처음 서비스 하는 시점 부터 악성 바이러스라 생각하고 있다.)
nProtect의 정확한 분석을 보고 싶으면 https://mirror.enha.kr/wiki/nProt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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